지난 2월 22일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은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 이날 정기총회에선 2022년도 사업보고, 결산 승인 및 결손금 처리(안) 의결의 건, 이사회 위임에 관한 건, 임원 선출의 건이 진행됐다.
제25대 임원진이 새롭게 선출되었으며, 이사장으로는 ㈜대동세라믹 대표이사 문경섭이 당선되었고, 이사로는 ㈜고령기와 대표이사 김병주, ㈜노당기와 대표이사 정문길, 성일요업㈜ 대표이사 장성민, 태영세라믹㈜ 대표이사 이대영, 한국도자기㈜ 대표이사 김영신, 감사로는 ㈜온양도자기 대표이사 한용현이 선출되었다.
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은 2023년도 사업으로 △조직 강화(신규조합원 가입확대, 업종별 분과위원회 운영, 업체실태조사), △산업 경쟁력 강화(해외정보, 통계자료, 우수조달공동상표 신청 및 운영, 그을림한식기와 단체표준 제정 추진), △홍보사업(제37회 세라믹스 차이나 2023 수출컨소시엄 진행, 제26회 중국 당산국제세라믹전시회 참가 및 참관, 제11회 국제첨단소재및융복합기술대전 참가), △지도사업(제36회 도자기 심포지움 개최, 타일․위생도기 세미나 개최, 세라믹 장식타일 단체표준 워크숍 개최, 업종별 기술연구회 운영 추진), △대정부건의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한다.
